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당한 경우 맘놓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상병수당제도화가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용인시병·재선) 의원은 1월20일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 2호 법안으로 상병수당을 제도화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질병이나 부상에 따른 요양으로 소득을 상실하거나 감소한 기간이 3일을 초과하는 경우 상병수당을 지급하고, 그 금액은 가입자 소득에 비례하여 산정하되, 최저임금액 이상이 되도록 하여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당한 경우 생계 걱정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장·용인병) 의원이 경기도당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위원회의 ‘경기도형 포용복지국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2월23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4개 특위를 공식 출범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 발족식(유튜브 생중계)으로 치러졌다.경기도당 정책위(위원장 권칠승 의원)는 경기도당의 정책역량 강화, 한국형 뉴딜 성공을 위한 경기도형 뉴딜 견인, 민생 정책 개발을 통한 따뜻하고 보편적인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포용복지국가특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용인시병)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해 통과된 국민건강보험법인 일명 ‘국외체류자 먹튀방지법’이 ‘2020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본상을 수상했다.정의원은 지난해 7월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해외에서 지내다가 진료만 받으러 입국하는 건강보험 ‘먹튀’문제를 차단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해당 법안은 지난 3월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7월7일부터 적용되고 있다.개정 전 국민건강보험법은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가 모두 국외에 체류하고 있는 경우 건강보험료의 납부를 면제하고, 국내 입국하는 경우 그 다음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춘숙 의원은 오는 18일 오후 수지구청 광장에서 용인(병)지역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용인(병) 지역은 ‘보수의 아성’이라고 할 만큼 자유한국당에서 4번 연속 이길 정도로 대표적인 보수 성향의 선거구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고전해오던 험지 중 험지이다.일찍이 이런 험지에서의 출마를 고민한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인 정춘숙 의원은 지난해 10월 용인병 지역에 사무소를 개소한 뒤 매달 민원의 날 행사를 비롯해 각종 지역 현안 토론회